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사옥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교량 붕괴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주 대표는 “사고 수습과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 피해자 6분의 가족들을 만나 뵀으며, 10분의 유족과 가족을 만나 뵙겠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사망자의 유가족들과 부상자의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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