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정협의회 무산에 "유감...최대행, 마은혁 속히 임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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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정협의회 무산에 "유감...최대행, 마은혁 속히 임명해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이 더불어민주당의 참석 보류 결정으로 취소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2차 여야정 국정협의회가 당일 무산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라며 "추경만큼은 일체의 다른 사안을 결부하지 말고 추진하자고 호소했다.

그러나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회담을 약 20분 앞두고 최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미루고 있다며 '참석 보류'를 선언하면서 두 번째 국정협의회가 무산됐다.

이어 "최 대행은 위헌적 상황과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지 말고,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속히 임명하기 바란다"며 "민주당은 국정협의회 참여 보류 입장을 재고하기 바란다.추경만큼은 일체의 다른 사안을 결부하지 말고 추진하자고 거듭 호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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