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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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 본격 시행

완주군청 전북 완주군이 지난해 전북 최초로 시행한 산업단지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이 올해 본격 시행한다.

산업단지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은 완주군에서 생산한 신선한 로컬푸드를 사용해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간편식 총 200인분을 만들어 완주군 산업단지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종합복지관에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판매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 최초로 시행한 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이 근로자들의 큰 호응으로 본격 추진의 동력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것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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