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에는 구조 거점 파출소인 거문파출소 직원 6명이 퇴근을 위해 탑승했었다.
이 가운데 구급대원인 이예림 순경은 곧바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119와 통화하며 응급처치를 했다.
방석을 이용해 환자의 다리를 높여 혈압 저하를 막고, 피를 토하는 환자의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회복 자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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