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무료 검사로 악취 민원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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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무료 검사로 악취 민원 예방 나서

경기도 양주시가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무료 검사를 연중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숙도 검사는 2020년 3월 25일부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화됐으며, 축산농가들은 배출시설 규모에 따라 신고대상은 연 1회, 허가대상은 연 2회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반드시 부숙도 검사를 받은 가축분퇴비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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