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진 숲속에 수백억 저택 즐비…정치인·재벌 모여 사는 '올드 머니' 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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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진 숲속에 수백억 저택 즐비…정치인·재벌 모여 사는 '올드 머니' 부촌

일례로 조지아주 전 상원의원이자 현 미국 중소기업청장인 켈리 뢰플러 의원은 턱세도파크 위치한 저택 한 채를 소유하고 있다.

턱세도파크 주민 1인당 사용하는 면적수가 애틀랜타에서 가장 넓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턱세도파크 주민 1인당 연 소득은 21만5000달러(약 3억1000만원)로 미국인 평균(6만2000달러) 대비 3배 이상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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