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공식 취임 "무한한 책임감 느껴, 협력하고 경청해 현안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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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공식 취임 "무한한 책임감 느껴, 협력하고 경청해 현안 풀겠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회장은 2016년부터 지난해 여름 열린 파리 올림픽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활동했고, 2019년부터는 대한탁구협회장을 맡았다.

유 회장은 대위원들에게 인사를 하며 "선거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이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다시 한번 무한한 책임감을 느꼈다.이 자리에 앉아서도 마음과 어깨 위에 큰 바위가 한 덩어리 있는 것 같다"면서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시작하지만, 나 혼자서는 이끌어 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체육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대의원님들과 협력하고, 의견을 경청해 하나씩 풀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체육회장은 다양한 체육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대표해서 내야 하는, '대변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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