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AFP통신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정부는 지난해 12월 국경 확정을 위한 협상을 타결하고 의회 비준 등 조약 체결을 위한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양국은 영토 일부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국경을 정리하고, 국경 지역 주요 도로 등은 중립지대로 공유하기로 했다.
양국 간 국경은 970㎞에 이르지만 일부는 명확하게 경계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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