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무려 56점을 넣으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커리의 '원맨쇼'를 앞세운 골든스테이트는 5연승 질주로 시즌 32승 27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이름을 올렸다.
69-73에서 커리가 3점포와 자유투 2개로 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3쿼터 6분 39초를 남기고 74-73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76-75에서 다시 커리가 연속 3점 슛과 자유투 3개로 홀로 9점을 책임지며 85-75로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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