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나섰던 김아림은 이틀 연속 1위를 지켜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할 발판을 마련했다.
쉽지 않은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LPGA 투어 정상급 공격력을 과시한 김아림은 이날은 위기에서 타수를 지킨 수비 골프로 빛을 더했다.
2021년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6타를 줄여 김아림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5언더파 139타)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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