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이 28일 공식 취임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종목 단체나 지방 체육의 근간이 되는 학교 체육만큼은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전문 운동부 선수의 육성과 지원도 필요하지만, 일반 학생의 스포츠 활동에 대해 모두가 고민하면서 인프라를 육성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임기 중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 등 굵직한 대회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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