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절친의 UFC서 요원 체력단련을'…FBI 국장 언급에 뒷말
캐시 파텔 미국 연방수사국(FBI) 신임 국장이 요원들의 체력단련에 종합격투기 단체 UFC를 활용하는 방안을 내놔 구성원들이 수군대고 있다고 미 ABC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BC방송에 따르면 파텔 국장은 26일 FBI 현장 책임자 55명과의 화상회의에서 UFC와 업무상 관계를 맺고 싶다면서 요원들의 체력단련을 이유로 들었다.
파텔 국장의 언급이 눈길을 끄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UFC의 각별한 인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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