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에게 '태극마크' 물었더니…"반드시 잘해 류현진 형 전화 받을게요" [오키나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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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에게 '태극마크' 물었더니…"반드시 잘해 류현진 형 전화 받을게요" [오키나와 인터뷰]

SSG 랜더스 좌완 선발투수 김광현(37)은 28일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의 구시가와 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태극마크'에 관한 속마음을 밝혔다.

베테랑 김광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좌완투수다.

지금이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에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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