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2024년 연간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34.1%로 2023년 29.1% 대비 5%포인트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에 서울과 부산, 대구의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대출 상품인 '사장님 보증서 대출'을 출시한 바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상시 노력 중에 있다" 며 "올해도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사장님보증서 대출과 같은 맞춤형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CSS 모형의 성능도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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