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들이 김혜성(LA 다저스)의 적응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 내야수 미겔 로하스는 2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일식집에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과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당초 이 자리에 선수들만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로하스는 넓은 의미의 팀워크를 생각해 구단 통역과 스태프도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