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광화문광장에 사회통합 염원 담은 걸개그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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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광화문광장에 사회통합 염원 담은 걸개그림 공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가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미술 작품 '모두가 이웃, 함께 사는 우리'를 공개했다.

국민통합위원회 미디어소통과에서 처음으로 실행한 이번 전시는 국민통합의 중요성과 가치를 환기하고 사회통합에 대한 국민 염원을 담았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이번 전시에 앞서 "최근 많은 국민이 한국 사회의 첫 번째 당면과제로 '국민통합'을 꼽고 있다"며 "각자의 이념과 진영을 뛰어넘어 모두가 상생하는 국민통합은 대한민국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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