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산시에 따르면 현재 8대의 행복콜버스가 임피·서수면, 회현면, 대야면, 가력항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이번 옥구·옥서면 신규 운행에 따라 5개 권역에서 총 10대의 행복콜버스가 운영된다.
새롭게 운행하는 옥구·옥서 권역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예약제로 운행된다.
군산 행복콜버스는 대중교통 운행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하여 지난 2018년 8월 회현면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한 후 점차 운행 권역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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