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서울시교육청이 지속가능한 교육협력 사업 발굴과 지역가치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적 가치 등을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학생, 학부모와 공유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올해 30만 명 이상의 수학여행단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제주도와 교육사업뿐만 아니라 역사적 의미가 있는 평화사업에서도 교류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