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서툴지만, 한국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 하는 것이 나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쿠바·몽골·베트남 등지에서 입국해 전남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한 학생들은 전남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2주간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사전교육을 마쳤다.
한국의 화폐, 대중교통, 음식, 여행지 등을 맛보기로 배운 사전교육에는 한국과 쿠바 수교 1주년을 맞아 유학길에 오른 쿠바 학생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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