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직무 중 다친 공무원 진료비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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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직무 중 다친 공무원 진료비 더 준다

화재 진압, 범인 체포 등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던 중 다친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진료비가 인상된다.

인사처는 지난해 검사료, 처치·수술료, 한방 처치료 등 진료비 22개 급여 항목을 의료 물가 변동 상황 등을 반영해 전국 의료기관 평균 가격 수준으로 인상한다.

청구 빈도가 높거나 의학적으로 타당성이 인정되는 비급여 항목도 6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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