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이원화 교수 연구팀, 중증 ARDS 초기 대응 폐 표적 나노리포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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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이원화 교수 연구팀, 중증 ARDS 초기 대응 폐 표적 나노리포좀 개발

성균관대(총장 유지범) 화학과 이원화 교수 연구팀과 융합생명공학과 박우람 교수 연구팀 등이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에 효과적인 새로운 폐 표적 나노리포좀 기반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에 이 교수 연구팀 등은 중증 ARDS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호중구의 과도한 면역 반응을 조절하기 위해 호중구 세포외 덫(NETs) 생성 및 분비된 NET(Neutrophil extracellular trap)과 그로 인한 염증 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나노리포좀을 개발했다.

이원화 교수는 “난치성 호흡기 질환은 현재 악화를 억제하는 약물만 FDA 승인을 받았고, 중증 환자의 경우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복합치료 효과를 검증했고, 향후 임상적 효과와 기전을 규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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