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고속도로 붕괴' 6개 기관 합동 감식 돌입...국과수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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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속도로 붕괴' 6개 기관 합동 감식 돌입...국과수 의뢰

경찰이 관계 기관과 함께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의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 사고 현장 감식에 들어갔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28일 오전 10시 30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업안전공단,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사전 회의를 진행한 뒤 사고 현장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감식 중 현장 브리핑을 통해 "사고 현장이 매우 넓기도 해 일단 어떤 방식으로 감식할지 살펴보고 있는 단계"라며 "논의를 거친 뒤 어떤 기관이 주체가 돼 대형 크레인, 드론, 3D 장비 등을 투입할지 모두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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