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위험요인 선제 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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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위험요인 선제 조처

2∼3월은 겨울철 중지된 공사가 재개되는 동시에 얼었던 땅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져 각종 공사장과 시설물의 안전사고가 잦아지는 시기이다.

합동 점검단은 건축 공사장 19곳을 대상으로 지반침하, 균열, 화기 관리 상태 이상 여부,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현장 안전·품질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두희 세종시 도시주택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침하나 붕괴 등의 사고 위험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세종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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