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아직 신약 승인이 나지 않았음에도 유럽종양학회(ESMO)의 간세포암 치료 가이드라인에 '1차 치료제'로 등재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중 비미란성 임상 결과는 오는 5월 미국소화기학회(DDW)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임상 결과에 따라 유럽 판권계약과 FDA 품목허가 신청 여부도 결정될 전망이다.
차현주 온코닉테라퓨틱스 상무는 "이전 AACR을 통해 발표했던 네수파립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임상 단계에 진입한 상태"라며 "이번 결과에 기반해서 네수파립의 임상 적응증을 확대하며 차세대 이중 저해 표적항암제로써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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