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석열·김건희 경찰 고발... "김영선에 감상민 도우면 장관·사장직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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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석열·김건희 경찰 고발... "김영선에 감상민 도우면 장관·사장직 주겠다"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총선에서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자신들의 측근인 김상민 검사를 밀기 위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매수하려한 것과 관련해 윤 부부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진상조사단은 "지난해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월 18일 김건희 대통령 부인이 김영선 전 의원에게 '창원 의창구에 김상민 검사가 당선되도록 지원해라.

또 "김건희가 '장관'과 '공기업 사장'직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대통령 윤석열의 지위를 이용해 공천, 선거, 인사에 개입했다"며 "윤석열, 김건희 대통령 부부가 공모해 김 전 의원이 후보자가 되지 않게 하려고 직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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