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이후 첫 中 협업”…캔버스엔, 신규 드라마 ‘내탕금-마지막 밀명’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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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이후 첫 中 협업”…캔버스엔, 신규 드라마 ‘내탕금-마지막 밀명’ 제작

드라마 ‘기황후’를 제작했던 캔버스엔(210120)(옛 이김 프로덕션)이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다시 한 번 중국 합작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캔버스엔은 드라마 제작사 제이컬쳐스와 공동으로 드라마 ‘내탕금-마지막 밀명’의 제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캔버스엔 관계자는 “드라마 ‘내탕금-마지막 밀명’은 항일 독립운동을 소재로 하고 있어 평소 ‘항일’ 관련 콘텐츠에 익숙한 중국시장 진출도 유리하다”며 “합작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국 제작 업체와도 긴밀하게 이야기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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