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8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찾아가는 아이사랑 꿈터교실’은 미추홀 꿈터에서만 받을 수 있는 수업으로, ‘미추 어린이 튼튼 영양 교실’이 부모와 자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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