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구민이 차려드리는, 보훈밥상' 사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보훈밥상'은 7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를 마포구의 대표 복지 사업인 '주민참여 효도밥상'의 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더 많은 국가보훈대상자가 더 가까운 곳에서 보훈밥상을 지원받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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