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시母+남편 두 집 살림…이지혜 "상상 못할 괴로움" 경악 (원탁의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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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시母+남편 두 집 살림…이지혜 "상상 못할 괴로움" 경악 (원탁의 변호사들)

반전의 막장 사연에 이지혜가 경악한다.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 8회에서 소개된 의뢰인은 결혼한 지 2년 차에 33살 아내로 신혼 생활 중에도 이혼을 원했다.

믿었던 남편도 아내 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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