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빗물펌프장 전문인력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전기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결과, 고장 나거나 낡은 전등은 송파구에 기부된 물품을 활용하여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콘센트와 전선 등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빗물펌프장 전문인력들의 재능기부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라며 “올해도 여름철 수방 기간에는 안전을 위해, 겨울철 비 수방 기간에는 복지를 위해 힘쓰며 소외됨 없는 ‘섬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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