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SOOP는 올해 첫 세계당구대회 '보고타 3쿠션 당구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토브욘 브롬달(스웨덴)과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이 나란히 2승을 거두며 본선 32강 조별리그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차명종은 I조 경기에서 황봉주를 18이닝 만에 40:23으로 제압한 뒤, 피에르 수마뉴(프랑스)를 24이닝 만에 40:28로 꺾으며 2승을 차지했다.
I조의 황봉주는 첫 경기에서 차명종에게 패배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선 수마뉴를 26이닝 만에 40:39로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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