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최종변론 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과 비지지율의 격차가 좁혀졌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디어디펜스는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6, 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8.5%,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0.2%로 나타났다고 28일 보도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에선 지지가 47.8%, 비지지가 50.6%를, 여성에선 지지가 49.1%, 비지지가 49.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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