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의 타라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기아 EV 데이’에서 EV4, PV5, 소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EV2, PBV 전용 플랫폼 ‘E-GMP.S’ 등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과 기술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기아 앱과 연동돼 원격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
EV2 양산형 모델은 V2L, 무선 OTA 업데이트 등 상위 모델의 기능을 적용해 전동화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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