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해임된 교사의 복직을 주장하며 서울시교육청 내에서 시위를 벌인 시민단체 회원 22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학교 성폭력 사안 및 교과운영 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소속으로 해임된 교사 지혜복 씨의 복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왔다.
이날 오전 7시 30분경에는 약 20여명이 교육청 내로 진입했고 지씨 포함 2명은 교육감실을 점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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