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고창군이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6일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전북도-고창군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택림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고창군청의 17개 협업부서와 5개 읍·면, 고창군 지역 자율방재단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고창군은 2024년 여름철 자연 재난 추진 결과와 20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는 예방 대책과 관리 방안을 부서 및 읍·면별로 논의했다.
전북도-고창군이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군은 2023년 집중호우로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큰 피해를 기록한 공음면과 대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간담회에 참석한 부서들은 역할에 따른 재난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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