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D램의 월평균 가격이 세 달 연속 보합을 유지했고 낸드플래시 가격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상승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29달러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수요 측면에서 미국 정부의 관세 인상에 대비해 주요 PC 생산업체(OEM)의 생산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4분기∼올해 2분기 기기 출하량이 상향 조정됐고 PC OEM의 D램 재고도 빠른 속도로 감소했다”고 D램 가격의 보합세 원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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