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박현주(경남 고성)·홍종언(당시 마산)·전병열(의령)·윤구환(합천)·윤수만(양산) 선생은 건국훈장 애족장을, 천명옥(진주)·전병한(양산)·조판출(함안) 선생은 건국포장을 각각 추서했다.
또 윤수만 선생과 함께 1932년 양산농민조합사건 당시 유치장을 습격한 양명호(양산) 선생 등 9명은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양산농민조합 사건과 관련한 10명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9명은 경남도가 발굴해 서훈을 신청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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