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제로 남았던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범인이 2심에서 원심형의 절반을 감형받았다.
그러다 2022년 오씨가 집들이에 온 지인을 상대로 유사강간미수죄, 준강제추행죄를 저질러 이듬해 징역 1년을 확정받고 복역하던 중 수사당국이 과거 사건 범행 현장에서 발견해 보전하던 DNA가 오씨 것과 일치한다는 사실이 확인돼 출소 직전 다시 기소됐다.
오씨는 2006년 외에도 2001년 강간등치상죄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2007년 특수강간죄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받은 이력까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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