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원강수 시장이 25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 연두순방이 성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월 15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이날 학성동까지 진행한 연두순방은 주민 불편과 관련된 사항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맞춤형 주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해당 지역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을 작년보다 세분화해 설명함으로써, 시민 체감을 끌어올려 원주시의 정책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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