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을 이번 시즌이 끝나고 매각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타임즈’를 인용하여 “토트넘은 손흥민이 클럽에서 은퇴하기를 원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협상에 진전은 없다.손흥민이 이번 시즌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못했음에도 토트넘은 손흥민을 남기길 원한다.토트넘은 손흥민이 연장 계약을 맺도록 설득하기 위해 그의 유산을 강조하고 멘토와 같은 선수로 역할을 바꾸는 등 여러 가지 대응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마지막으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설득에 실패한다면 토트넘 보드진에 손흥민 대체 선수 영입을 요청할 듯하다.또한 2025년 여름 이적시장에 손흥민을 판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32세의 손흥민의 현재 시장 가치는 괜찮지만 계약 기간이 끝나면 폭락하여 2026년에 자유계약선수(FA)로 떠날 위험이 있다.현금화하게 되면 팀을 강화할 수 있는 자금이 제공된다”라며 손흥민을 돈을 받고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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