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실패하지 않았다"…신기루, 철혈광복단 사연에 '울컥' (꼬꼬무)
신기루가 비밀결사단체 철혈광복단의 사연을 듣고 울컥했다.
신기루는 철혈광복단의 150억 자금 탈취 거사가 밀정의 고발로 실패했다는 장도연의 말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일본군에게 체포된 독립군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던 도중 “도망간 사람이 있잖아”라는 예리한 질문으로 시청자들을 대신해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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