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崔, 오전까지 마은혁 임명 않으면 대통령 권한대행 인정 못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찬대 "崔, 오전까지 마은혁 임명 않으면 대통령 권한대행 인정 못해"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촉구하면서 시한을 '28일 오전'으로 정하고 "오늘 오전까지 마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다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엄포를 놨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당 지도부 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국회 권한 침해'라고 만장일치 선고했다"며 전날 헌재의 권한쟁의심판 결정을 언급한 후 이같이 최 대행을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최 대행은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바로 하기는커녕 '정무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기상천외한 망언을 했다"며 "국회에서 선출했으니 바로 임명하라는 것이 헌재 선고의 취지이고 헌법정신인데 무슨 정무적 판단이 필요한가.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