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3·1절인 오는 1일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기일까지 도심에서 예정된 대규모 집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대책 시행에 나선다.
박병섭 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도심 집회로 혼잡이 예상되는 역사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최고 수준으로 대응해 안전한 지하철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3·1절 서울에서 신고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관련 집회는 6건이고, 신고된 인원은 30만 명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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