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역대 최다패 화이트삭스, 올해도 악재…베닌텐디 손 골절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역대 최다패의 수모를 당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해도 스프링캠프부터 악재를 만났다.
화이트삭스의 주축 타자 앤드루 베닌텐디(30)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서 투수가 던진 공에 맞고 교체됐다.
2023시즌을 앞두고 화이트삭스와 7천500만달러에 5년 계약을 맺은 베닌텐디는 지난 시즌 타율 0.229, 20홈런, 6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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