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소방대원들이 1일 평균 150차례 출동해 22명을 구조한 셈이다.
지난해 구조 출동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사고 유형은 실종자 수색이나 위치 확인으로 7천267건(42.6%)을 기록했으며, 그다음으로는 화재 관련 구조 4천25건(23.6%)과 승강기 구조 2천252건(13.2%) 등의 순이었다.
생활안전 신고 중에서는 벌집 제거가 6천801건(36.8%)으로 가장 많았고 동물포획도 4천41건(21.9%)으로 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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