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으로 쓰러진 80대 할머니, 경로당 합숙 덕에 목숨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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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으로 쓰러진 80대 할머니, 경로당 합숙 덕에 목숨 구해

심장질환으로 의식이 혼미해진 80대 할머니가 합숙경로당의 공동체 생활 덕에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께 영동읍 주곡리 경로당 화장실에서 의식이 혼미했던 A(82) 할머니를 합숙하던 이웃들이 병원으로 옮겼다.

영동군 관계자는 "A 할머니의 경우 집에 혼자 계셨더라면 큰일을 당할 뻔한 아찔한 사례였다"며 "합숙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공동체 생활공간을 넘어 건강 지킴이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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