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 타임스도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며 "토트넘은 재계약을 통해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남기길 원하지만 손흥민이 재계약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현지 매체 등은 토트넘 고위층이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결국 손흥민은 토트넘 측이 가지고 있던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통해 2026년 여름까지 팀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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