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하수자원 특별관리지역에 설치된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관리 실태를 조사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주로 대규모 공공하수시설와 연계해 처리하기 어려운 농촌 또는 산간지역에 위치해 생활오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태 파악 대상은 도내 개인하수처리시설 1만 2526개 중 지하수자원 특별관리지역에 시설된 처리 용량 일일 20t 미만의 1287개다.
나머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선 양 행정시가 실태 파악해 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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