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멕시코 한인들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지지한 기록이 발굴됐다.
신한민보 1919년 3월 13일 자에는 "멕시코 메리다 한인 지방회와 멕시코시티 한인 지방회가 3·1독립선언 소식을 듣고 열심 성의로 경축하며 기뻐한다는 전보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한인국민회총회에 보냈다"고 실려있다.
멕시코 탐피코지방에서 한인 19인이 모여 독립선언을 경축하고 매주 30페소를 모으기로 결의하는 모임과 사례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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