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엔딩에서는 야망남 서동주(박형식 분)가 대산그룹 회장 외손녀 결혼식에서, 버진로드를 걷는 신부가 자신이 결혼까지 생각한 연인 여은남(홍화연)임을 목격하고 배신감에 처절하게 몸부림쳤다.
이런 가운데 28일 ‘보물섬’ 제작진이 복잡한 감정과 관계로 얽힌 서동주, 여은남, 염희철의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서동주와 여은남은 연인 사이였지만 여은남은 서동주를 배신하고 염희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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